부산이 왜 문재인을 지지하게 되었는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338372&page=1 부산이 문재인 지지율 최종방어선인사례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3352792&page=1 이전에 설명했습니다.
TK사례를 계속 조성하면서 불안감 만드시는데
TK어른들은 실제로 친척분들중에서도 극 반문이
꽤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은 다릅니다. 부산 경남 어른들은
박지원에 대한 악감정이 훨씬 더 큽니다.
반문은 반박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리고 의리 없는놈 진짜 싫어하는 특성상
부산 어른들 그전까지 찰스에 대해 호의적인 분들도
찰스 토론회때 간보는거보고 쌍욕을 다 하시더이다
더이상 민주당은 부산에서 호남당 이미지가 아니고
박지원이 DJ배신 하는거에 어른들이 극혐모드 이신듯합니다.
젊은애들 샤이 찰스요? ㅋㅋㅋ 부산남자들이 제일 ㅂㅅ
같이 여기는게 찰스같은 범생이 도련님 타입인데....
3만명이나 나와서 "김홍걸을 외치고" 부산갈매기를 부르는게
어떤의미인지 그게 어떤 기적인지 부산 사람이 아니면 절대
모릅니다. 김홍걸 위원장은 20년전에 부산사람들한테
원수에 가까운 어떤거였죠.
산골짝에 면으로만 된 지역에서 함안시골에서
어른들만 투표하는 재보궐에서 민주당이 15표 차이로 석패란건
이미 문재인으로 돌아선 "어른" 들의 비율이 상당수란 뜻이죠
단지 빨갱이에 가짜뉴스퍼나르는 어른들 목소리가 커서
싸우기 싫어서 입다물고 계신 양식있는 어른들이 훨 많은거죠
그게 바로 "샤이 문재인" 입니다.
입다물고 있다고 어른들이 모두 가짜뉴스에 동조하시는거
아닙니다. 6월항쟁때 학생들 가게에 숨겨주고 하던 그 어른들
대부분 돌아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