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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군단 트레일러속 바리안의 유품!칸쵸 발싸!!를 외치다 흘린듯
나침반을 바리안의 아들인 안두인에게 전해주는데...
잇다른 불타는 군단과의 전쟁으로 아버지에 대한 추모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안두인, 갑자기 정신이 벙찌며 식음을 전폐하고 일을 손놨다고 한다.
그걸 지켜본 공기카드 벨렌과 길니아스국왕 겐이 안두인을 다독이라고 유저에게 짬을 시키는데..
이기주의 성격과는 별개로 깔끔하게 커트한 군단판 겐도 멋진듯
대성당으로 안두인을 찾아가니 스톰윈드나 거닐며 백성들의 생각을 알아보고싶다면서 변장을 한다. 짤은 스톰윈드 아이들이 장난을 치며 나누는 대화 내용. 이후 사자의 안식터까지 걸어가며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
(아가들아 잘못 입놀리면 si:7에서 잡아간단다..)
이후 왕궁에 돌아와서는 공기와 겐의 대화를 엿들은후 아버지가 죽은 장소로 가보려 한다.
그 와중에 겐은 불타는 군단이 침공해온 위급한 지금,
얼라이언스의 지도자가 된 안두인이 아버지의 유품을 보고 일손을 놓아 버린 것에 대해 극대노 한듯.
그후 부서진섬 최전선으로 안두인과 플레이어는 동행하게 되는데.
격전지를 돌아다니며 부서진 섬 침공때 전사한 이들의 넋을 기리며 성불시켜 준다.
사실 저 병사들은 시공의폭풍 돌격병으로 간다 카더라
이후 바리안이 전사한 곳에 가까와져 간다. 쓰러진 백성들과 조상들의 행보에 대해 생각하며 결의를 다지는듯.
system: 사제의 새로운 무기카드로 샬라메인이 추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