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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자료이긴 하지만 숭례문 관련 예언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9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롱메롱메롱
추천 : 3
조회수 : 261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12/31 11:44:27
한양을 설계하면서 무학대사와 논쟁을 많이 벌였던 정도전
"숭례문이 전소되거든 도읍과 국가 전체의 운이 다 한 것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 한다."라는 말을 했다.
1. 조선실록 선조 4서에서는 임진왜란 보름 전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하여, 여러 대신들은 흉조라 하였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2. 한일합병조약 3일 전 숭례문의 현판이 떨어져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3. 6.25사변이 발생되기 몇 개월 전 숭례문의 좌측 성벽이 무너져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 요기서부터는 제가 본 카페글.. 사실진위여부는 모릅니다.. ====================================================================================
이글은 어디 까지 제가 들은 이야기 임을 밝혀 둡니다.
저역시 이 내용대해서는 진실인지..아니면 허구인지 모릅니다.
다만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서 혼자 알고 있기 뭐해서 올려 봅니다.
제가 어젯밤 8시 전후해서 사무실에 있었지요..
그런데 이상한 차림의 한 남자가 거침없이 사무실로 들어 오더군요..
"물한잔 하고 싶은데..."
전 당황했지만 냉장고에 있던 생수 한병 건내 주었습니다. 사람상대 하는거라 이런분 많거든요..
그물을 참 시원하게 드시더니...저를 물끄러미 보시면서 ..
"자네도 기가 무척 쎈거 같은데...직감 같은거 잘맞지?"
...........
" 허허 내가 또 ㅎㅎㅎㅎ"
그러시면서 컴퓨터의 모니터를 보시더니..(그때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관한 뉴스 보고잇었음)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재앙의 시작일뿐이지...그거 참..허허"
"젊은 친구 물 잘먹고 가요"
이러시면서 나가려고 하는걸 제가 "어르신?"하면서 불렀습니다.
"왜?? 궁금 하신가??"
"네..아까 말씀하신거?"
"글쎄 알면 후회 할텐데..."
"그래도 알고 싶습니다"
"흠.. 그럼 지금부터 내가 하는말은 그저 망년든 노인네가 헛소리 한다 생각혀..알았지??"
이러시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노무현의 죽음은 이제 우리나라의 운이 다했다는 징조야"
"숭례문이 불났을때 그 화 를 막아줄 방책을 했어야 했지."
"한양의 기운이 다했다는 징조는 숭레문이 불탓을때 이미 나타난 거였거든...그리고 예전에 수도를 옮기려
헀던 사람이 누구지??? 노무현이지...근데 과거에 박정희가 수도를 옮기려다가 그만두고 나서 암살 당했어지...뭐 연결되는거 없어???"
"수도를 옮기려 했던 왕들은 모두 제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었지...근데 노무현은 자살했고... 박정희는 암살당했지..."
"수도를 옮기려 했다면 옮겨야 하는거야...그래야 뒤탈이 안생기거는 거야.."
"노무현도 원래 천수는 일흔 일곱이지...박정희는 팔십 다섯이고...박정희는 독재자 였고...노무현은 독재자가
아니였지..그런데 결말은 비슷해...
"난 숭례문이 불탔을때 산에서 내려 왔지...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화가 미칠것을 직감했어"
"한강은 이미 불의 기운을 막아줄 기운이 한계를 넘어 섰지...
"참 그리고 숭례문이 안탔으면 노무현은 무사할수 있었지...노무현은 그래도 공주에 공사는 하고 있었으니
그걸로 어느정도 화를 면할수 있었거든"
"내가 볼때 숭례문이 불타던날 이미 우리의국운 다햇다고 생각하네...그화를 노무현 대통령이 짊어 지고 가는거지...하지만 올해는 무사 할걸세...내년이 걱정이지..."
난 침을 삼켰다..알듯 모를듯 잘이해가 가질 않아서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
"젊은이 적을거 없어...내년되면 다 알게 돼는데..."
"내가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말해줄께.."
"국운이 다했다는것은 나말고도 아는 사람이 꽤 있었을 거야...하지만 누구하나 말할수 없었겠지...
아마 노무현 대통령에게 화가 미친건 수도 이전을 추진 해서일것이고...수도를 이전 했다면 그 곳에서 새로운 기운으로 다시 국익은 번창 했을거야...그리고 내년에는 몇십만명이 이승을 떠날걸쎄...."
"쉽게 말하면 전쟁이 날거란 말야"
"내가 사이비로 보인다면 그렇게 믿도록하게...난 그저 물한병에 내가 알고 있는걸 자네에게 말해준거 뿐이네....
"그리고 내가 누구 인지 궁금하면 예전에 김유신 장군이 당나라와 싸우기위해 가다가 계룡산 동굴에서 하룻밤 묵은적이 있지...그때 박아둔 은행나무 지팡이가 지금도 살아 있네...그 동굴이 있는 암자에 십월 보름이면
내가 간다네...인연이 다시 된다면 그때 말해줌세"
이렇게 말하고 그 어르신은 바삐 나가셨다.
난 도저히 그분의말을 이해할수도 없고 무언가 큰 일이 날거 같은 직감에 그 김유신이 머물었다간 동굴이
있는지 조사해보앗다.
그런데 진짜 있었다..계룡산의 고왕암 이다.
그곳에는 진짜 동굴도 있고 그 어르신이 말한 전설과 함께 은행나무도 존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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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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