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는 30만명 정도가 거주하는 섬 나라 입니다.
그 나라에서는 노동의 가치를 으뜸으로 쳐주기 때문에,
참으로 비싼 인건비와 함께 높은 물가를 보입니다.
그리고 세금도 40~50% 정도 수준으로 내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국민 행복도는 항상 top이며,
모든 국민이 태어나서 대학생이 될 때까지 국가의 보호를 받고 있죠.
어떠한 사람이라도 뇌물을 건낸다면 조사 받는 것을
소소하고 함께 돕고 살아가는 공동체를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누가 손해봐도 안되고, 또 누군가 독보적으로 잘 살 의미도 없고.
서로 도와주고 내어주고 또 보답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집단.
서로간에 함께 행복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것이죠.
적자생존, 능력대로 부유함과 삶의 질이 나눠지는
우리는 유치원 때부터 그러한 삶을 강요받고 교육받습니다.
누군가는 평생동안 다른 사람을 부리며 놀면서 살고,
누군가는 평생동안 일을 하여도 결혼도 하고 싶은 일도
후자의 삶을 사는 사람이 아마 대다수일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강요받은 교육을 당연시 여기죠.
약자로 낙인이 찍힐 뿐이니 서로가 그저 가면만 쓰고,
핍박을 하고 갈취를 해야만 나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짐을
"그래야 내가 (혹은 우리가) 살 수 있다."
이러한 사회만 계속해서 유지되고 더욱 더 견고해질 뿐 입니다.
그저 소소하게 서로 대화를 나누며 행복할 수 있는 권리조차
서로 믿고 함께 힘을 합쳐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 봅시다.
남들을 핍박해서 나만 배 부르게 잘 사는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웃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속에 정답게 이야기를
이러한 저희를 갈라놓고 서로 싸움을 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적폐 세력을 청산하는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