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이였나... 7년인가 그때쯤이였을꺼에요...

열린우리당이 민주당 탈당러쉬로 대충 말하고 이대로는 안된다!! 라는 심정으로 서코 근처에서 궐기를 하고 있었어요

저야 당시 민주당 지지자라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열린우리당에 대한 호응도 거의 없고 의자는 텅텅 비어있고... 아무도 관심을 안주니까 조바심이 났나봐요

갑자기 서코에 들어가던 젊은이들에게 호소를 하더라고요 !!

그래서 저는 농담으로 "한나라당 만세!!!" 라고 외쳤더니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빵터지고.. 그 열린 우리당에서 연설하시던 분의 표정은 사정없이 구겨지고...

지금 그 분이 무슨일을 하시고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