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도 사람인 이상, 그리고 현재 민주당 안에도 내부총질러가 남아있음.

얼마든지 잘못된 정책을 선택하고 추진할 수 있음.



그러나 국민들이 정당한 이유를 대고 그 정책이 잘못됐음을 주장했을때,

그걸 들어주고 정책을 수정할수있는,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 후보. 누가있는거죠?

기자와의 대화도 거부하는 안철수?

아무말대잔치 수준의 홍준표?

새로운 보수의 가면을 쓰고있는 유승민?

메갈과 젤 가까운 심상정?



난 정책이 맘에 안드니까 무효표 행사하겠다?

그럼 그 책임을 져야겠죠. 누가 대통령되어서 정책을 이상하게 가져가고,

국민과의 불통을 이어가던지 말던지. 불만을 얘기할 권리 자체가 없는거 아닌가요?



잘 생각해보시면 답은 나올듯.

'그래도 난 모르겠다' 라고 하면... 뭐. 어쩔수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