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번있거든요
저사람이 무슨짓을 할지 가늠이 안되면 무서워요
상대가 여자건 남자건
무방비상태에서 둔기로 내려침당하면 중학생한테도 제압당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위험약물같은걸 뿌릴 수도 있고...

그래서 거동이 수상하면 남자고 여자고 뭐없어요 그냥 빙빙돌아서 피해가죠..

거수자가 여자인 경우에는 괜히 엮였다가 치한으로 몰릴까봐 걱정되는 것도 있고요.

여자가 남자보다 약해서 위험하다말은 잘 이야기하다가도 갑자기 칼빵놓는 뭐 어디 무법지대에서 사시는 분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