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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03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딘딘딘★
추천 : 16/5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22 13:42:38
일단 저도 여성들의 군참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바이고
능력을 제도로 보충해 주는 것 같은 할당제는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군생활을 5년 했고, 예비군은 그 배로 했으며
X급 공채 시험에서 나보다 성적이 안좋은 여성분의 양성평등 할당제로 인한 합격을 보면서 절망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공약 하나로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접거나 주변 사람들의 지지 철회를 요청하고 독려할 마음이
단 1도 없습니다
아직 확실히 확인도 안되었고, 설사 맞다 한들 100중에 1이 마음에 안드는 정도이고,
타 후보들은 100중에 99가 마음에 안드는데요?
이것만 봐도 답은 나와 있지 않습니까?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좌표를 찍었는지
가입해서 첫글이나 몇번안되는 글이 그 글이고
그 댓글이며, 참 단결도 잘 되고 눈에 너무 띄더군요.
정책 관련해서 마음에 안 드는 정책은 나중에
충분한 토론을 거칠 것이고
그때 가서 보고 정책에 지지를 하고 반대를 하면 됩니다
숲을 봅시다.
물론 저처럼 흔들리지 않을 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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