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치인도 모든게 내입맛에 맞는 사람 없었어요.

최고라서, 최선이라서 지지한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중 차악을 열심히 골라내는겁니다.

그나마 나은 사람, 다른 후보보다 그나마 맘에드는사람.

그렇게 골라왔습니다.

이번도 별반 다르지않습니다.

대선후보중에서 모든게 마음에 드는 후보 없습니다.

이사람은 이런면이, 저사람은 저런면이 싫은데

그중 차악, 뭐가 나에겐 맘에 안들지만 다른후보들도

그부분에 있어서 고만고만하거든요. 

어차피 내마음에 안드는부분은 모든 후보가 고만고만하게

마음에 안든다면 그중 마음에드는게 가장 많은 후보가

지지할만한 후보 아니겠습니까?

전 그래서 문재인을 지지하는겁니다.

문재인이 최고고 최선이었던적 없습니다.

저에게 민주당은 늘 차악이었고 그게 문재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