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할당제 공약으로 시사게시판이 왁자지껄하네요
그런데 종교니 문슬람이니.. 지지자 수준이 후보를 보인다니
본인에게 안맞는 공약이 있다고 전체 지지자까지 끌어내리는 일부 분들.. 저도 남성이기 때문에 공감하다가도 오히려 그 태도때문에 어이가 없고 맞는 말이더라도 좋게 들리진 않습니다.(이 때다 싶어서 같이 분탕일으키시는 분도 계시구요)
지난 9년 그렇게 잊으셨나봐요?
뭐 그 9년보다 아직 실현여부도 모르는 공약으로 지지 여부 바꾸셔도 본인의 '자유'이니까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제가 말하는 것도 비판하는 것도 자유겠죠?
3기 민주정부는 9년간 쌓인 적폐들 치우느라 힘들겁니다
그래도 저는 응원할 겁니다!
그 누구보다 문재인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 수 있는 후보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문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