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건 여성단체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목소리가 커지고
정치인은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에 따라 여성단체의 의견에 맞는 정책이 나온 것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봐도 이번 대선에도 다섯 명 중 한사람을 제외하면 정책의 방향은 모두 같습니다
민주주의에서 아무 활동도 하지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100% 얻는다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자신이 여태까지 여성단체의 의견에 반대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였는 지를 꼭 생각해보십시오
만약 적극적이었는데 안들어줬다면 지지를 철회하는 의견이 나와도 존중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