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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스스로가 대세론을 깨뜨리네요..
게시물ID : sisa_902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말에뭐하지
추천 : 1/26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22 0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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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여론에서 안철수 급등 문재인과 박빙 이런 뉴스 볼때도 코웃음 쳤었지요.
일부 수구언론의 밥줄 지키는 발악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친구들과 한잔 하는 자리에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민심은 변한다고. 

민주당의 여성평등을 넘어선 여성우대정책은 많은 남성들에게 단순한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정치에 관심없던 녀석들도 이건 진짜 아닌거 같다며 문재인은 안되겠다고 합니다

민주당의 여성우대정책은 은연중 사회에 만연한 남성에 대한 역차별과 이로인한 피해의식, 당연시 되는 보상없는 남성만의 희생..그래도 남자니까, 남자가 해야, 니가 남자니까, 남자인 니가.. 드러내면 속좁고 째째하고 소심하다 손가락질 받기싫어서 대범한척 묻어두었던 남자들의 역린을 건드린 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그 동안 오직 문재인 만이 정답일거라 확신했는데 이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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