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재인 후보님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 20대 중반의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대표님, 현재 공약으로 내거신 여성할당제에 대한 문대표님의 깊은 생각 잘 알고 있습니다. 강제적 유리천장 깨기를 통한 평등의 실현과 그를 통해 이뤄지는 사고의 전환...그리고 아직 까지 존재하고 있는 여자가...감히...라는 구린 적폐 사상의 퇴치겠지요. 그러나 문대표님 저희 20대 남성은 어같이 힘든 시기를 보내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2년간 국가에 바친 충성은 개에게 여성을 배려했던 마음은 혐오에 물들어만 갑니다. 문대표님 세상엔 여자와 남자가 있는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있지않겠습니까부디 남자 사람을 무시하지 않겠다. 군필자들의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 이 할당제가 역차별과 남녀 편가르기에 이용되지 않게하겠다는 약속을 꼭 대중에게 말해주십쇼.또한 문재인 대표님, 이나라를 지키기 위해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한 대한의 군필자들을 꼭 기억해주십쇼제발 기억해주십쇼의무는 대가를 바라고 하는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의무를 마땅히 행한자에겐 빛나는 명예또한 함께 해야합니다... 이나라 군필자들은 '예비 범죄자'가 아닌 '예비 유공자'이자 '조국의 방패'들입니다.국민의 든든한 대통령 후보자께서 부디 이 문제에 대해 한마디만 말을 해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 진짜 오유는 시사게가 다망쳤다고 봐야합니다.
시사게의 문제요?
정의당의 엘리트주의+새누리당의 내로남불+민주당의 호구띨빡+일베의 논리+메갈의 빼액빼액의 합성 키메라임
문후보...아직까지 계속 지지하고 아마 투표때까지 바뀌진 않을 것 같긴합니다만
유승민후보도 솔직히 마음에 들고 (새누리당 창당 부터 박씨줌마랑 트러블이 있었다고 하던데)
안철수는 그래도 싫고
심상정도 싫고
레드준표는 뭐.... 진짜 이분 개그맨하면 팬할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