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나쁜가요?  

그동안 여자가받았던 차별또한 있었던건 사실인것 같은데 말이죠.

지난 2012 대선때
여자라생각해본적없지만(아니 인간이라) 구치소에있는 503호가 여자라서 뽑았다는 여자분들 많았죠  이런 여성할당제 정책이나온건 표 켸산 에서 나온
정책이란건 다들아실텐데요.. 

단계적으로 늘려가겠다는 정책으로 큰 혼란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중간에 사회적 합의가
 없다면 이행 할 수도 없겠죠)

분명히 단계적으로 늘려나면서 발생될 여러문제들이 있을겁니다. 
예를들면 능력있는여성인재부족이나 비중만큼 커질 여성들의 사회적책임에대한 사회풍토변화등.. 혹은
그로인해서 대한민국 남자로서 반강제적으로 강요받는 책임의식이나 중압감에서 좀 벗어날수 있게 되지않을까요? 

힘들잖아요..
남자로서 때로는... 그런것들이. .
딱히 국가로부터 받아본 혜택이라곤 없는것
같은데  그냥 남자기때문에 무의식중에 받는 결혼.육아문제. 군대 문제들.. 

이젠 남자도 피해자가 될 수있는 좋은기회입니다. 
자신있게 회사에 육아휴직서도낼수있고. 집에서 살림하는 남자도 자연스럽고. 결혼 할때 반드시 남자가 집은 해가야지 하는 사회적 풍토도 바꿀수있고!

여성할당제로서 받을수있는 남자들의 혜택도 분명 생기지 않을까요? 

그래서 멀리보면 군대문제도 해결될겁니다. 여성의 역활과 비중. 책임감이 그만큼 커질테니까요. 
  이게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생각아닐까요? 많은경우들이
길게 보고 지나서 생각해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문재인 대통령후보님 생각이옳았습니다.  

더 긍정적인건 참여정부의 일부
실패를 거울삼아 어떻게대응해야하는지도 알게되었다는 것이죠.  (문재인 대통령 후보님의 제일강점아닌가요?)
 
변화가 가능한.  상식이통하는 대통령을 원해서 그동안 지지한 거잖아요 

이런 정책하나로 지지철회할 것이아니라 끝까지 관심을갖고 우리세대들의 남자들이 느끼고 가지고있는 고충들을 계속 말하면서 비판을 하고 변화를 요구하는게 맞지않나요? 

그냥아무나되도상관없다? 
아무나되서 이모양 이잖아요? 
그거싫어서 정치에 관심 가진 분들도 많구요.. 

한화팬, 그들이 유독 보살이지만 그래서 팀성적이안나오는거 아닐까요?(저도대전거주하는한화팬입니다 ^^) 팀성적이 않좋다고 아예 야구를 끊거나 마냥져도 좋아하기보단 극성스럽지만 때론 선동렬감독도 비판하면서 구단에 압력을 넣고. 패배후 경기끝나고 버스에오르는 선수들의 버스차량에 불을지르고 흔들고 난동을 부리는 팬들을 갖은 구단이 좀더 팬들을 신경쓰고 이기기위해 노력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또 지지철회니 투표안하고  친구들이랑 단체로 놀러간다고..하면. 관심도 없는 아무 후보가 우리 2030남자들 신경 쓰겠습니까?

당선된것도 아닌데 벌써 지지철회를 운운하는건 아무리봐도 시기상조입니다.

정원이만 좋은일시키는거 아닌가요? 

또다시 이나라 5년을 정책하나로 아무나에게 맡기실건가요? 

그러면 우리2030남자들 살기좋아지나요? 확실한가요? 

그렇게 안철수가되고. 홍준표가되고.  유승민이되고 심상정이되면 
당장 할일은 내각제를 위한 개헌입니다. 

더이상 우리가 지지하고 뽑을수있는 대통령을 뽑을 수 없게됩니다. 

누가되도 똑같다...는 말이 틀렸다는건
이미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 10년과 사기꾼503호 10년을 통해 알게된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