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저 할당제 이야기 듣고 엄청 황당 했습니다.
저 30% 할당제라는 이해가 어려운게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출 하는거 아닌가요?
또 30%의 여성의원은 도달 하였으나 나머지 70%에 달하는 남성의원의 능력이 의원직을
수행 해 나가기 힘들 정도의 능력을 보여 준다면 그래도 30 % 할당인지?
역으로 남성의원 70%를 채우고 여성의원을 채우는 과정에서 국회의원으로써
임무수행이 어려워 보여도 30%를 꼭 반드시 채워야 하나요.?
아 과정에서 생기는 피해는??? 이 과정에서 생기는 역차별은?
왜??
1. 내가 뽑는 건데 왜 할당이지?
2. 꼭 30%라는 수치와 할당제 라는 단어를 사용 하야 했나?
능력이 있으면 표를 얻어 선출 되는데 왜 할당인가?
여성의원의 후보자들의 능력이 부족한가? 왜?
[ 자리는 비워 놨다. 똑같이 경쟁해서 뚫고 올라 와라. ]
이런 뉘앙스 같은데 ...... 저 할당제 라는 단어가 심하게 걸리네요.
여성 참여 늘어 나서 남성이 미처 챙기지 못한 부문이나
다른 시각에서 정책 참여 하면 좋죠.
그런데 할당제로 묶어 버린다.
이건 능력이 없어도 姓차이 하나로 뽑겠다는 말 아닌가요.?
여가부나 최근 잇슈 되고 있는 그들으로 보면
이건 투표하러 가는 게 내손으로 내 모가지 죄는 꼴이라.
모든 여성이 그들과 동일시 보는 것은 아니지만
상처가 생기고 소름이 생겼는데 소독 하자고 팔을 잘라 버리는 느낌이라.
거짓말 간만 보는 안 모씨
불리하면 주적 타령, 세탁기 홍 모씨
나와서 딴집 사람 차렸지만 흠.. 유 모씨
10억 심 모씨
문재인 지지 하고 투표에서도 힘들 보태겠지만,
갸웃거리게 만드네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답답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