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 잘못해도 1번 잘한거 어필하면 영웅되고 99번 잘해도 1번 못하면 역적 취급 받는 게 맞아요? 타인의견 존중해야한다 말하시기 이전에, 본인이 얼마나 타공약 타후보에 대해서도 형평성 있게 판단하는지 무척 의문입니다.
다 못해도 하나 마음에 들면 그 사람 뽑고 그래서 이명박 박근혜 뽑아 이사단 나게 했나요? 다 잘했어도 하나 마음에 안들면 지지 철회하고 문재인 대신에 안철수 홍준표 뽑아야 하나요?
문재인 공약이 마음에 안드는 것일 수 있으나, 다만 그것에 "형평성 있게" 판단하셨기를 바랍니다. 이때다 싶어 치고들어오는 알베안빠들도 있어요 유치원 공약급으로 문제키울려는 시도도 있을걸요? 자신의 합라성을 가장한 감정적인 토로가 위의 알바들에게 이용될 수 있는 걸 알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