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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좌파의 자기고백
게시물ID : sisa_901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팔수생
추천 : 6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1 12:54:18
스스로를 정치적으로 봤을땐 합리적 보수나 중도보수라고 생각하지만

도저히 우리나라 현실상 온건보수가 좌파소리를 듣는 상황에서 한국정치의 균형을 생각하며,

투표권이 생기고 나서부터 민노당, 통진당, 정의당에 비례를 줬습니다. 

총선과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로. 지난 총선에선 조성주란 새싹이 괜찮아서 가족 친구를 포함해 비례 10표정도를 몰아줬습니다.

표현하자면 기계적 좌파였죠.

근데 손가락을 짤라버리고 싶습니다.

거대한 적폐와의 싸움 앞에서 아직도 자신만이 옳다 아니면 실질적 이득 따위나 생각하는 것이 

여태 본인들이 말했던 정의인가?

앞으로 다시는 정치지형따위 생각하지 않으렵니다. 

스스로 생존하고 스스로 비전을 보여서 살아남으세요.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705543&s_no=11967020&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71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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