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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70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할ㅊ★
추천 : 1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21 11:02:06
남편24살에
군대연기중이에요
두번연기했구 기간반년정도더연기할수있다고
병무청에서그랬는데
돈을잘버는것도아니고 빚만몇천있어요
애기가둘이고 시댁연락안되요
시집안간시누이도 어디살고있는지도모르고
알길이없어요
면제될라면 시댁식구 전부다 조사해야한다던데
등본?인가 떼서 주소찾아가봤는데도
아무도안살고있어요..
이럴경우어떻게해야하나요?
친정은 아버지가 언제 가실지모르는
건강상태가 아주안좋으세요
부모님두분다70대이시구요..
둘째가 희귀난치병을 앓고있는데
애들은보지도않네요
이럴경우 군대가야만하나요?
제가버는돈으로는생활도안될텐데..
진짜어디가서하소연이라도할때없을까요..
애아빠가면진짜먹고살기가힘들어요
지금도 남편빚땜에 생활비도쪼개면서살거든요..
이제일도잘나가서 애들고기도사주고하는데
군대땜에 너무무서워요..
둘째병원비도 한달에오십이상씩나가거든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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