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모두 옳다는 독선과 오만 때문입니다.
심상정 후보가 똑똑한 사람인건 알겠는데.. 노동에 대해서도 깊은 철학이 있는 것도 알겠는데..
모든 현상에 대해 본인이 경험하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그러면서 우민들의 의견은 과감히 배제할 수 있는 오만과 독선이 참 맘에 안드네요
일단 태도적으로 이런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사회 각 직업, 남녀, 연령에 대한 통합이 가능하리라
생각되지 않네요.
노동에 대한 철학은 있어보이나 안보, 경제, 외교에 대한 철학이 명확한지는 조금 의문스럽기도 하고요.
대선토론을 보면서 문후보님에게 든든함을 느끼면서 또한 노무현 대통령님의 안보, 경제, 정의에 대한 철학이
그립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