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박근혜 지지층이 연령대가 높아서 투표를 잘못 하는 비율이 높을 수도 있는거 인정합니다.
분류기 알고리즘이 잘못 되었을 수도 있는거 압니다.
근데 만약 도박판에서 동전을 1000번 던져서 900번이 앞면이 나오면 통계적 현상으로 이해하면 되는겁니까?
딜러가 사기를 친거 아니면 동전이 이상한건데 일단 딜러놈을 붙잡아서 조사를 해야할 거 아닙니까?
그리고 딜러가 사기를 칠 수 없게 도박 방법을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딜러는 잘못이 없고 동전이 잘못된 것일수도 있지만 왜 딜러를 의심하는게 합리적이지 않은겁니까?
K = 1이 나오지 않았다면 이건 통계적 현상으로 이해해야 하는거 맞습니다. 통계적으로 이상하니까 원인이 뭔지 찾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딜러를 사기꾼으로 의심하는걸 바보취급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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