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있는 정 없는 정 다 떼게 해주시네요.
네, 저 비록 민주당원이지만 비례표는 꾸준히 진보정당에 주었던 멍청이입니다.
마침 관악구 그 파동 있을때 관악구에 살고 있어서 소위 진보정당이란 것들이 어떤지 잘 알게되었고,
그때 다시는 진보정당에 표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바보처럼 이번 정의당은 다르겠지하면서 비례표를 줘야하나 고민했었고,
멍청이처럼 이번엔 민주당이 불안하니 비례표 못준거에 대해 뜻모를 미안함이 있었습니다.
네. 아니네요.
당신들은 아니네요.
누가 이상한 목소리로 그러더군요.
세번 속으면 바보라고.
이제 바보 안할랍니다.
유시민씨가 정의당으로 나와도 안 뽑을 겁니다.
아니 울 아버지 어머니가 정의당으로 나와도 안 뽑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