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사 단열제
빛이 거울에 반사되는것처럼 열도 동일하게 반사가 되는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얇은 금속 피박을 입힌 형태입니다.
너무나 심플한 원리 이지만, 실제로는 만드는사람도, 설계하는 사람도, 시공하는 사람도 잘 모른다는것이 검색하니 줄줄이 나오네요.
열반사 단열제를 입히고, 공기층을 5~7cm띄운후 건물껍데기를 입혀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절대 쉬운 시공이 아닙니다.
이렇게 공기층이 없으면, 5mm의 스폰지와 효과가 동일합니다.
그냥 없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렇게 열반사 단열제와 거리를 두고 건물 껍데기를 입혀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금속과 맞닫아 있습니다.
열반사 단열제는 다른 금속등과 연결되면, 부식됩니다.
네, 결국 부식되어 안한것과 동일한 효과가 발생합니다.
거울처럼 반사하는 단열제이기 때문에, 저렇게 오염되면, 저 부분은 아무효과가 없습니다
인쇄되어 있는면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저 제품은 열반사 단열제의 기본원리도 모르고 만들고 있습니다.
인쇄가 떡칠되어 있는것도 문제이지만, 내부에 설치를 했습니다.
열반사 단열제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을 반사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내부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