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릭터를 키우고 있는데 문득 예전에 적어둔 글들이 떠올라서
예전 스샷들을 보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얼마전엔 저 템 끼구 다녔는데~ 싶고
2월 13일에 제 소마가 마계헬에 입 . 문!!
그때 스펙이
요랬..네요 ㅋㅋㅋ 현금술 안하고 차근차근 키울거다~ 해서 마계헬 도전할 무렵..
고던 보상으로 얻은 팔찌랑, 죽성 헬에서 먹은 얼공목낀게 얼마나 기뻤는지 ㅎㅎ
신발이랑 허리는 잡 크로니클.. 와 지금 봐두 너무 민폐스러운 템인거 같아여...으으
그러다가 해신셋을 맞춰야할 것 같아서 던게에 질문 글 올렸던 때가 2월 17일!
암살상의 먹어서 증뎀 챙긴게 저 때였네영 ㅎㅎ
아직도 한참 부족한 늅늅..
저때는 황갑이 뭔지도 잘 모르구 그냥 쌍빔이라서 엄청 좋아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무기도 여전히 테라 무기였던 거 같고 (리버는 너무 비싸요 ㅠㅠ)
지금은 황갑이 얼마나 좋은지 잘 알구있졍 ㅎㅎ
그러다가 자에픽이 뙇!! 이때가 2월 22일!! 2일 뒤네여!
양얼이건 뭐건 낄 수있는 에픽이라 겁나 기분좋았던 ㅋㅋㅋㅋ
지금에서야 양얼보다 좋다는 게 많은걸 알지만.. 먹은 게 어디에영 ㅋㅋ
그후 테라무기는 스위칭 무기가 됩니당. 지금까지 쭉...진행형 명도 언제나올거야
그러다가 열심히 절탑돌아서 얻은 항아리에서 벼룬검이!!
이게 2월 27일! 양얼도 엄청 기분 좋았는데 이건 성능을 익히 알고있던 템이라서
더 좋았죠 ㅋㅋㅋ 저거 지금두 쓰고 있...성검 언제나와...
그후 던게 분들 피드 백 받구 딜표도 다시 체크하고 어떻게 할지도 정하다가
마틈에서 폐눈이 뙇!!
폐눈 성능도 익히 알고 있었던지라 날아갈듯한 ㅋㅋㅋㅋ 추뎀이닷!!하고
이때가 3월 2일! 마법석을 유니크에서 에픽으로 바꿉니당
그러다가 엄청난 빅 사건이!
제가 공대를 가게 된 것이죠! 돈쩔말고 공대!!
그때의 그 누추한 딜표... 으으 부끄럼은 왜 내 몫인가
저때가 3월 6일. 딜 1억을 바라보면서 기뻐했던 때네영
귀걸이만 뜨면 1억 되겠지? 하던 ㅋㅋ 그런때 ㅋㅋ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곧 뜰줄 알았습니다
아 이날 황갑 하의도 먹었었어영! 90제는 3셋도 된다던데 설마 나도??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됐던 ㅋㅋ
기뻐서 나눔도 했던걸루 기억!!
그러다가 어느날! 3월 26일 평화로운 레이드 공대중인데
사건이 터져서 제가 핫산을 가는일이... 던린이인 내가 핫산이라니 이게 무슨이링야 ㅠㅠㅠ
저때 진짜 엄청 힘들었어요 ㅠㅠ 지금도 핫산 안가는데 ㅠㅠ 아니 못가는데 ㅠㅠ
저 날 헬에서 그나마 케어가 됐던.. 불행중 다행? 아니 에픽은 잘 먹었으니 그냥 행운인...가..
아 그리고 저 때
천년이 뜬금없이 3셋..........
아무 생각도 안했는데 나와서 천리둥절
그래도 반짝반짝거리는 게 보기 좋아서 끼고 다녔.. 별운검이 증뎀 냠냠쩝쩝한건 안 비밀
그러다가 4월 2일!
황갑신발이 뙇!!!
으엌ㅋㅋ 기분젛앜ㅋㅋㅋ 이게 그 황갑 신발이로군옄ㅋㅋ 으앙
으앙 내가 1억 5천이라니 넘나 기뻐 ㅠㅠ 헠헠 ㅠㅠ
저 날도 제가 기쁨의 나눔을 했었던 ㅎㅎ
그리고 나서 오늘인 4월 20일!
얼마전에 먹은 샛별을 10강을 만들고 누골을 다시 찾아갔더니 뙇!
1억 9천!! 이야 ㅠㅠㅠ 얼마전에 8천만으로 레이드간 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ㅠㅠ
감개무량.. 격세지감.. 암튼 뭐 이런 느낌 ㅠㅠ
어 음.. 그래서 결론은... 음..
캐릭터 키우는 맛이 역시 RPG져!! ..ㅎㅎ??
그래서 제 귀걸이는 언제 나오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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