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게 될 집에 TV혹은 모니터를 놓으려 합니다.
시청거리는 1.5m~2m정도. 42인치 FHD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중소기업 제품 알아보고 있구요.
1. 셋탑박스와 연결하여 TV로 활용 - 컴포넌트 혹은 DVI
2. 데스크탑 혹은 출력 가능한 기타 디바이스와 연결하여 미러링 - HDMI
위와 같이 구성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2번의 경우 데스크탑이 있는 곳과 거실의 거리가 좀 있다 보니 선으로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요.
미라캐스트기능을 활용하려면 미라캐스트를 상호 호환하는 기기에서 한정된 컨텐츠만 공유가 가능하고,
크롬 캐스트도 동일하게 안드로이드 to TV만 가능할 것 같아 조금 망설이고 있습니다.
제 목적은, 데스크탑의 화면을 그대로 띄워줄 TV대용 모니터 혹은 TV거든요.
1,2번을 구성하되, 조악하게 케이블 주렁주렁 달리지 않을 방법으로 구성할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