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각종 최첨단 기술(?)로 증명사진을 만들어주는 앱을 만드는 업체임.
몇번의 터치로(?) 쉽게 만들수 있는게 장점임.
하지만 몇번의 터치 조차 어려워 하는 분들이 대다수라 정상적인 주문이 별로 없는편;;;
그렇게 파리가 날리는 어느날 혁신적인 사진 한잔이 올라옴!
그 날 우리가 느꼈던 충격과 공포와 분노를....
이 고객님께서는 심지어 주문도 넣으심!!
그렇다! 이 분는 훗날 크게될 분이신거다!!!
애플이나 구글 같은곳에서 모시는 창의적인 분 아니심?!!
우리에게 가르침을 남기고 가신 그분은 잘 지내시련지....
원래 이런 소박한 기능이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