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JTBC 뉴스를 보다가 기자의 이상한 소리에 황당해서
최근 여론조사 로우 데이터가 올라오자 마자 글을 씁니다.
부울경 어른들 민심의 변화에 대해선
에 대략 설명을 했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여론조사 세개를 밑에 올려봅니다.
연령별 비율을 넣은 이유는 실제로 고연령층에서 대답을 많이 함에도
안철수 지지율이 높지 않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대략 아래에 올려드린 지역별 여론조사를 보시면
전국 평균이랑 비슷하거나 아니면 문 vs 안철수 격차가 훨씬 큽니다.
실제로 지난주 거의 비슷하게 나온 여론조사에서도 부울경에서의 격차가 대구 경북에서의 안철수 우세를
막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함안 재보선 결과가 민주당, 자유당 후보 격차가 15표로 석패 했는데
그 선거구가 "면"단위 세개로 이루어진 시골 이고 여기는 50대 이상이 3분의 2가 넘는 고령화 지역이란걸
감안하면 지금 분위기가 어떤지 뻔히 알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울경이 캐스팅보트니 하면서 흔들어보려는 술책이 어이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