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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엄마미께서 펄펄 뛰면서 저에게 하신 말
게시물ID : sisa_9003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융구라따
추천 : 17
조회수 : 12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0 11:39:11
저희 집 근처에서 문재인 선거차량 한 대가 서자,
안철수 차량이 3대가 빙 둘러서서는 
소리를 더 키워서 유세를 하더랍니다..
엄마가 1:3으로 저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화가나서 아침에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어제 토론이 더 가관이었다 1:5로 공격당했다고
이야기해드렸죠. (엄마미 어제 토론 못보셨음)
열불올리면서 밥먹는데

- 엄마 : 그래서 문재인 표 떨어질 것 같니?
- 저 : 아니, 오히려 반등할 수도 있을 듯. 안이 햇볕정책에 대해 멍멍이소리(강아지들아 미안해 ㅠㅠ)까지 해서 호남표심 움직일것도 같고.. 
- 엄마 : 그럼 됐네! 근데 뭐가 그렇게 열받아, 열받지마.
- 저 : 아니, 엄마 열받지. 내가 어디서 줘 터지고 오면 엄마 열받아 안받아? 아무리 내가 잘못이 없다고 해도 1:5로 다구리당하면 치료금에 합의금을 받는다 해도 화가 풀리겠어?
- 엄마 : 맞네 ㅋㅋㅋ 같이 패도 안풀리지
    그나저나 저 선거차량 어떻게 신고 안되니???????????
    1:3으로 선거유세를 하는게 가능한거야?????????


그래서 오늘은 꼭 사진찍어오라고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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