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팬지팝 예약걸어놓은거 들어왔다고해서 찾으러 갔다가,

쿠션...한정 퍼프랑 쿠션에 리필에 쪼끄만한 립팝에 가방준다고해서

그냥 쏠랑 사버렸.....;ㅅ;

 

안쓴 쿠션이 몇개며...얼굴이 5개 달려도 다 못쓸것같은데..

나는 이걸 왜 산거냐...하며...아침에 새쿠션 뜯어서 팡팡팡..하고 있는 자신에게

뭐라 말해야할까요?T^T

 

너임마...그만...이번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