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토론회에서 두번 빵 터졌는데요...
게시물ID : sisa_900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인
추천 : 6/7
조회수 : 10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0 08:28:27

와이프랑 보다가 홍준표 나올때마다 얼마나 웃기던지..

특히 두번 빵 터졌는데..
유승민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공격하자...
당황하면서, "주적은 저쪽인데 나한테 왜이러냐... 어허 참.. 이정희가 떠오르네" 뭐 이런식으로 말했죠.



엄청 웃었습니다.


그런데 오유 시사게시판에서 글들이 심상정을 비난하고 있는 글들을 보니 마냥 웃지만은 못하겠네요.
기분 나쁘신것들은 이해 가지만... 분명 다른 당입니다.
본인의 당을 대표해서 나온 대선주자이지... 야권의 누군가를 당선시키기 위해 나온 대선주자가 아닙니다.


노무현의 정신 계승이니.. 민주당과 80%는 같은 성격이니...원래부터 말도 안되는 소리였습니다.
정통성은 민주당에서 찾으시길 바라구요...(그마저도 지금은 친문이니 뭐니 하며 또 분열된 마당이긴 하지만)


문재인 후보님은 심상정 후보의 공격과 질문에 홍준표 후보처럼 나한테 왜이러냐 주적은 저쪽이 아니지 않냐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지지자분들도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