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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글을올린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704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jfdyd
추천 : 6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30 23:52:53
저번에 댓글을 보고 정말 큰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정말.. 안들어갈려고 했지만  여친의 네이트온의 대화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9시에 다른남자랑 만난다는 내용이더군요 여친의집으로간다고..안아줘 뽀뽀해줘.. 뭐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정말이러는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집에찾아갔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사색이 된얼굴로 꺼지라고 112에신고한다느니... 난리도 아니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보러왔다.. 왜그러냐.. 했는데 있는성질을 다내며 소리를 지르더군요

그때 정말 마음이착잡했습니다 어떻게사람이 이렇게변할수있는지...

밖에서 한삼십분기다리다 막차타고 집에왔습니다 먼저헤어지고 그사람을 만난것도 아니고

동시에 이남자 저남자만난건데 어쩜이렇게 당당할수있는지..

지금이시간에도 그남자랑 술먹고 집에들어가 둘이잔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번글에도 오유님들 정말힘이되어주셨는데 이런글을올려 죄송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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