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잔데요 그냥 그분만 보고 있어도 아우라가 막막 넘쳐요
그분의 보좌관이나 직원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꾸짖거나 욕하거나 갑질안해서
원래 저 디게 까다롭거든요
정치인들 개 사기꾼이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인데
문느님은 왠지 모르게 그냥 하얀 백지 ? 같아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할때 단호하게 애기할줄 알고
그렇게 다구리로 질문을 받으면서 끝까지 노통령님과DJ를 지키려는 의리와 신념도 너무 강한것같고
그냥 막 저의 할아버지 아니.. 그냥 팔촌이라도 돼주세요
안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