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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82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조선의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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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12/30 23:49:56
3사 방송국의 연예대상을 보면서 느낀건...
공영방송은 예외겠지만
아무래도 문화방송의 대상소감이 제일 수상소감이 괜찮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물론 공영방송의 대상소감도 멋있었다.
따지고 보면 공영방송은 없어지지 않고 여전하니까..
하지만 정작 개그프로그램이 사라진 세 방송국에서 대상수상자들의 언급은 차원이 달랐다.
문화방송에서는 대상수상자가 없어진 개그프로그램의 후배들을 빙 둘러서 언급한
많은 후배들이 이자리에서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다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오늘 일어난 서울방송(?)에서는 언급이 없었다.
물론, 자신이 흥에겨운건 인정하겠지만
대상수상자는 좀 더 넓은 안목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연예대상의 전신이 무엇인가..바로 개그대상이다.
또한 수상자들의 대부분이 누구인가..바로 개그맨들이다.
개그맨들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건 조금, 아니 너무 안타까웠던건 사실이다.
개그프로그램이 재미가 없었던건 많은 사람들이 느꼈었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살렸으면 하는 안타까운 바람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그렇다구요..그냥 오늘 연예대상 보면서 느낀점??이라고나 할까??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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