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길래 선금 주고 예약했던 파우치!
어제 문자로 받으로 오라고!!
오늘 받으러 갔는데!!!
어떤 아가씨가 돈 준다고 팔라고 그랬다나...
인생은 선착순.
예전 파우치에서 꺼내서 넣기 전에
한 번 찍어봤어여.
데일리인데 데일리는 커녕 일주일에 한 번
바를까 말까하는 립들...
슈에무라 푸샤: 나는 소희가 아니지만 소희가 바른 건 바를거야...
디올 999: 레드립치고 부담스럽지 않다고 해서 면세 찬스로 샀는데 피부톤 보정 및 다른 화장 안 하는 입장에선 부담스렁. 그래도 가끔 기분 날 때 손가락으로 쓱쓱 발라줌다.
디올 글로우 핑크: ㅎㅎㅎ 누가 비싼 립밤이라고 하던데 맞아여. 그런데 그 핑크(핑크 져아!) 바라보고 있음 기분 져아여!
눅스 화이트 선크림 실키하고 백탁 없어서
제 텅장 사정에 비하면
비싸지만 인생템이라.
다른 뷰게님들 파우치도 보그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