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유발언 다시는 하면 안되겠네요.형평성에 심각하게 어긋나 보입니다.당연히 문재인에게 질문과 시비가 집중될 것이고문재인은 정말 쉴새없이 프레임에 의해 계산된타짜의 탄을 맞듯이 예도, 아니오도 못 하는 질문에 노출되고거기에 수비에 시간은 소진되어 상대방 검증은 하지도 못하고이게 무슨 토론입니까?거기다 더 웃긴건 사회자
적어도 토론의 사회자가 팩트에 대한 검증을 실시간으로 해 주어서 토론의 내용적 진실성은 유지해 줘야 했다고 봅니다.
그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물어 뜯는데 팩트도 안맞고, 선거 공학적인 네거티브와 이념논쟁으로 귀중한 시간 다 버렸다고 봅니다.
자유 안에도 질서가 유지되고 평등권이 보장 되어야 하듯
일방적인 인물털기로 막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토론은 다시는 반복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역시 개병신 방송국 믿고 거르는게 맞네요.
정말이지 할 수만 있으면 내 수신료는 JTBC에 주고 싶네요.
사족. 심상정 누님께
심상정은 오늘 실수 한것 맞는것 같습니다.
이번 촛불 상황에서 국민들은 민주당과 정의당이 스크럼을 짜서 함께 박근혜 탄핵을 이뤘다고 보고
세월호 등의 당론일치로 인해 동질성을 많이 느끼고 있던 상황이라고 봅니다.
저도 문재인 대통령 되시면 심상정은 노동부 장관 했으면 하고 바랬고요.
개인적으로는 심상정을 지지하고 심상정에게 표를 주려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번 대선은 정의당과 민주당이 같이 스크럼을 짜고 가야 합니다.
심 후보가 지지율이 안올라서 나름 준비도 했을거라 생각하지만
문재인과 각을 세우는 모습은 자기표에는 하등 도움 안될것입니다.
어차피 문재인 찍을 사람이 심상정 찍어주는거지
안철수나 유승민 지지자가 심상정 찍ㅇㄹ일은 거의 없거든요
심블리 누나 힘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