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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99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뿡★
추천 : 3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0 00:55:23
첨에는 저도 왜 시원스럽게 받아치지 못하시는지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문 후보 입장에선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습니다.
뺏어올 파이는 없고 뺏길거만 있는 거죠.
즉 큰 실수를 해서 뺏기지만 않으면 되는 겁니다.
잃을게 없는 후보들이야 일단 공격하고 틀려도 잃을게
없으니 그렇게 거침없이 나올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문 후보가 만약에라도 틀린 기억에 의한
발언을 한다면 그건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에 대해 확답을 하지 못하는 겁니다.
또한 토론회 방식이 거지 같아서 명확한 답을 할
시간도 부족 했고, 말꼬리 잡기에만 능숙한 그래서
일견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대답을
듣지도 않았죠.
p.s. 그나저나 유승민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면
북한에 물어보고 동향파악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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