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 될라면 공평한 기회라도 주던가..
마치 짠듯이 질문 초반부에 문후보님한테 집중공격하고
과거 민주정부 잘못은 모두 문재인 책임인것처럼 몰아가고..
처음 논쟁에서 문후보님 감정을 건드리는 공격... 타격이 너무 컸습니다
민주당에서 요번 토론때 전토론때 너무 웃었다고 웃지말기를 주문했다는데
이 주문 때문인지는 몰라도 요번 토론내내 후보님 표정이 전 토론때보다 굳어있었죠
다른 후보들은 시간 여유 갖고 질문 준비하고 이게 무슨 토론입니까
걍 다굴치기지
지지자 입장에서는 최악의 토론이었지만 지지 보류층들에겐 이 토론이 먹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표중에 동정표가 제일 무서운거잖아요 이 토론이 무조건 실인지는 나중에 가봐야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