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내맘같을 순 없겠죠. 알아요. 그러니 투표를 하는거니까.. 내맘같았음 싶지만 그럴 수 없다는건 알죠.
근데.... 지금 저 토론회 보면서 맘카페 반응은 어떤지 지역맘까페 들어가봤는데 어떤분이 달님이 더 문제라고 답답하다고.... 너무 싫다고 ㅠㅠ 답변들도 이번엔 정말 찍을 사람이 없다고.......
저 토론회를 보며.. 지금 저 말도안되는 토론회에서 마치 유아들 상대하는것 같은 고구마 백개 먹은거 같은 저 토론회를 보며 문후보님이 박박 우기기만 한다고 대통령 감은 아니라는 글을 보는데 하.... 정말 우울합니다. 저게 지금 박박 우기는걸로 보이나요? 정녕? ㅠㅠ 말도안되는 어거지들에 곤욕스러운 저 상황이 누군가에겐 박박 우기는 모습으로 보인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