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으로서 문재인후보 당선을 위해 지역에서 작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분들은 패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제가 하는 일은 은 아침 6시30분부터  역전이나,  선거 운동원분들과 함께 사람이 많은 곳에가서

   지나가는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기호 1번 문재인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또는,   문재인을 지지해주시고 꼭,

   투표참여하세요.    이렇게 간단한 멘트를 하면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유세차를 타고 지역을 돌거나 하다가

   퇴근 시간때에 다시 아침에 했던 인사를 반복하고, 저녁 9시 쯤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선관위에 사전등록을 했고요.

 

2.각오는 했지만  이일을 하다보면, 별 사람을 다 만나게 됩니다.  욕하고 지나가는 어르신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만,  간혹, 때리는 시늉을 하거나, 취중에 멱살잡이 하겠다는 분들도 계시고, .그럴때는

  좀 우울해지기도 하지요...

 

3. 그런데, 가끔 기분이 좋와지는 일도 있습니다,  눈빛으로나 표정으로, 또는 손을 흔들어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전단지를 돌려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군중속에 외로움을,,, ㅠ

 

  

4. 바쁜 아침시간이나, 퇴근시간에 문재인후보 운동원들 앞을 지나가가면서도  낮모르는 이들에게 격려의

   제스츄어를 전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만,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따듯한 표정도 좋고, 손을 흔들어 주시거나,  수고하십니다~  한마디 해주시면 더욱 신이나고, 힘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선거운동 하시는 분들 중에 작은 보수를 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새벽5시쯤 일어나서 차량지원 없이

  저녁 늦게까지  걷거나 서서해야 하는 일에 비해서,  매우 적은 보수라 생각합니다.

 

 

  같은 뜻을 가진 분들이라  생각하고,  부탁드립니다.

  따듯한 표정도 좋고요, 손을 흔들어 주시거나,  수고하십니다~  한마디 해주시면 더욱 신이나고, 힘이 날거라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