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맞이해서 닭을 좀 튀겨봤습니다.
삶은 달걀보단 역시 치느님!!!
맥주는 프레지덴떼가 맛이 별로라 벨기에 과일 맥주를 구해다가 마셨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ㅠ
다리살 뼈를 잘 발라서 먹기 좋게 자른다음에 후추랑 소금으로 밑간 한 뒤에
밀가루 1: 전분 1: 달걀 1일: 식용유 약간 넣고 반죽반죽 한 다음에 기름을 200ml정도 넣고 한번 튀기고 두번 튀겨서 먹었습니다!!
소스는 하얀색은 마요네즈에 매운고추, 붉은색은 로꼬또라고 페루의 매운고추로 만들었습니다.
한국식 치킨을 먹을 수 가 없어서 역시 해 먹어야 됨 ㅠㅠ... 하고보니 가라아케 같기도 ㅠㅠ
마지막 사진은 닭갈비 느낌을 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