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대화
나 : 요즘은 과자에 붙은 장난감이 부실한것 같아.
아내 : 그래, 예전엔 그렇지 않았지.
나 : 예전엔 장난감을 사면 과자를 주는구나.. 했는데..
아내 : 요즘엔 과자를 사면 허접한 장난감이 끼어 있지.
예전이 훨씬 양심적이었던것 같아.
나 : 그래, 예전엔 장난감이 가격만큼 가치있어서 그랬지.
요즘은 과자는 괜찮은데 허접한 장난감으로 가격올리네.
아내 : ㅇㅇ.
생각해 보면. 정말 그렇습니다.
XX조이를 위시하여.. 약국에 파는 사탕 붙은 장난감들.. 등등..
애들이 사달라 그래도.. 사주기 돈아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