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황당한 사건이 일어나서 이민게에 여쭈어 보려구여
저희 아버지가 오늘 어머니의 자동차 보험을 갱신하려고 보험회사를 찾아다니던 중에
farmers insurance 라는회사에서 교통사고를 명분으로 제이름으로 누군가가 대락 만삼천불
한국돈으로 천삼백정도의 보험금을 타갔다는 겁니다
저는 운전면허증도 없고 자동차도 없고 심지어 farmers insurance회사에 가입조차 되어있지를 않은데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는지 믿기지가 않네요
대략 5개월 전쯤에 제 이름으로 돈을 받아갔다는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요?
내일 일단 그 보험회사랑 변호사나 경찰서에 찾아가려 하고는 있습니다
정말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