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구입한지 약 2주일 정도 된듯하네요
어제까지 큰 문제 없이 사용했는데,
오늘 오후 다시 사용할려고 켜보니 컴퓨터에 아예 파워가 들어오질 않네요
전원선 바꿔가면서 파워를 켜볼려고 시도했으나 실패..
가까운 컴퓨터수리점(늑대와여우)에 방문했는데 메인보드를 교체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구입한지 아직 6개월정도밖에 안된거라서 자기들이 보내고 교체해주면 4만원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게 합리적인 가격인지 궁금하네요. 다른 대리점이나 수리업체도 이 정도 받나요?\
열었다가 메인보드 빼서 함 보고 다시 끼고 가져왔는데 공임비는 1만원정도 받았구요.
가장 궁금한 점은 메인보드가 생각보다 쉽게 나가는 것 같은데..
제가 몇년전 데스크탑 쓸때 약 2번정도 메인보드 교체하라고 해서 했었던것 같습니다.
한번은 몇년 쓰던건데 메인보드 교체하고, 두번째는 1년도 안되 또 메인보드 교체했었던것 같네요.
데스크탑으로 별로 한것도 없는데, 벌써 고장나다니..ㅠㅠ 뭐가 이렇게 약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고장난 부분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다른 파워 연결 해보고 그러긴 하던데 외관상으로 쇼트난거나 구분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기가바이트 들고가서 혹시 조립도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에구.. ㅠㅠ
질문에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