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책을 읽다가 행복호르몬이라고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나왔는데요
도파민은 게임을 할 때나 흡연, 음주시 등 강렬한 쾌감 역할을 하고
세로토닌은 운동이나 독서할 때 느낌처럼 은은한 행복감으로 묘사했는데요
도파민의 경우에는 피드백 작용으로 수용체가 둔화되어 후에 자극이 줄면 무기력증을 겪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로토닌의 경우는 피드백 작용에 대한 예시가 없었는데, 세로토닌은 도파민보다 피드백 작용이 덜한건가요?
구글에 검색해봐도 세로토닌 피드백 작용에 대해서는 잘 안나오더라구요.
세로토닌 부작용 검색해도 편두통이나 비만의 원인이다. 이런식으로만 나오고..
정신과에서도 우울증 환자에게 예전에는 도파민 재흡수 억제제를 처방하다가, 요즘은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처방한다는 말도 있던데
세로토닌 수용체가 도파민 수용체보다 피드백 작용이 덜 활발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