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 was a foreman for a big box store, where he oversaw shipping and unloading. He was a husky blonde who was addicted to Juicy Fruit gum. He told me in therapy he had a “little gaming issue.” He didn’t want his wife to know, because he felt like she wouldn’t understand or would give him grief. Our conversation began with me asking him what, exactly, he was referring to. He explained:
멜은 큰 창고형 매장의 현장 주임이었습니다. 그는 배송과 하역을 담당하고 있었고, 허스키한 금발이였으며, 쥬시 후르츠 껌에 중독 되어 있었죠. 상담 과정에서 그는 본인이 작은 도박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아내가 그 문제를 이해해주지 않을 것이고 그에게 잔소리를 퍼부을 것이라 생각한 그는 그녀가 그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대화는 그것이 정확히 어떠한 문제인지를 묻는 나의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I sometimes play online poker or gambling.”
“저는 가끔씩 온라인 포커나 도박을 하는데요.”
“For money?”
“돈을 위해서인가요?”
“Yes, but I often win, and I think I will make it all back soon.”
“네, 하지만 저는 보통 따는 편이고, 잃은 돈들은 금방 다시 복구 할 거에요.”
“How much are you in the hole?”
“About $130,000.”
“130,000불 정도요.”
[Pause] “Say again?”
[정적] “얼마라구요?”
“But I am paying it down. Do you think I should tell my wife?”
“하지만 저는 다시 따고 있는 중인걸요. 제가 이걸 제 부인에게 얘기해줘야 할까요?”
Avoiding Conflict or Protecting Feelings
싸움을 피하는 것 내지는 감정을 지키는 것
Mel’s claim that he didn’t want to upset his wife is one of the most common reasons for lying. He said he didn’t think his wife “would understand,” or that she would be angry “over nothing,” but these were excuses.
아내를 언짢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는 멜의 주장은 거짓말의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멜은 아내가 그 일을 “이해 할 것”이라고 생각지도 않았고, “별 일도 아닌 일”에 화낼 것이 싫었다고 하지만, 그건 그저 변명들일 뿐이었구요.
It was easy for Mel to claim he was protecting his wife by keeping her in the dark, but do you think she would want to know about his house-sized debt? I would bet five bucks she would. The reason he didn’t tell her was because he didn’t want to stop gambling, and he didn’t want the fight that was going to erupt when his wife found out. Most people don’t like conflict, and it is easier to sweep things under the rug than confront hard truths.
멜에게 아내를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내버려둠으로서 그녀를 지켜주고 있다고 말하는 건 쉬운 일이었겠죠, 하지만 그녀가 정말 그 집채만한 빚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채로 있고 싶었을까요? 아니었다에 5불 걸게요. 그가 아내에게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은 이유는 단지 당장 도박을 멈추고 싶지 않았고, 아내가 그 상황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일어날 싸움을 피하고 싶어서였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툼을 싫어하죠. 그리고 곤란한 일들을 대충 침대 밑에 쑤셔 넣어 치우는 건 잔인한 진실들과 마주 하는 것보다는 쉬운 일이구요.
Lying for Love
사랑을 위한 거짓말
Humans also lie because they love. Our raging desire to find a mate leads to schmoozing, preening, and pretending. In one study that examined lying between strangers, the highest rates of deception were from those who were instructed to try and “be likable.” Imagine a situation where Jack and Jeanie are starting to date and are feeling the love. He may not be as excited to se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as she is, but will happily watch to appear sensitive. She doesn’t really care about his carburetor collection but will nod and listen to his stories about them, saying nonsense like, “Wow, that is really cool!” They will each watch for signs that their efforts are paying off, and they adjust their words and bodies accordingly in order to woo the other. Like Jerry Seinfeld said about his twenty years of dating, “That’s a lot of acting fascinated.”
인간은 또한 사랑을 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합니다. 솔로 탈출을 위한 우리의 거센 갈망은 우리로 하여금 이성과 잡담을 나누게 하고 자랑을 하게 하며 온갖 척들을 다 하게 합니다.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의 거짓말을 연구한 한 연구는 소개팅과 같은 상황, 서로 호감을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거짓말을 관찰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봅시다. 잭과 지니는 썸을 타는 사이입니다. 둘은 이제 막 데이트를 시작한 사이이죠. 잭은 지니만큼 열광적으로 영화관에 ‘청바지 돌려입기’를 보러 가고 싶진 않을겁니다, 하지만 감상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얼마든지 같이 보러가겠죠. 지니 또한 관심없는 잭의 카뷰레터 수집에 관한 이야기들에 영혼 없이 “대.단.하.다.” 라고 반응하며 의미 없이 고개를 끄덕일 거구요. 그렇게 그들은 서로를 꼬시기 위해 평소와 다른 그 상황에 적절한 말과 행동을 할 것이고, 둘 모두 스스로의 노력이 통하기를 바랄 거에요. 마치 제리 사인펠드의 말처럼 말이에요, “내 20년간의 연애는 매혹적인 연기투성이었다.”
The irony, of course, is the foundation of a relationship is trust. If you impress a future mate with bogus tales of adventure or fake interests, it won’t bring closeness. The bigger the deception, the more likely it is to backfire. It is one thing to discover that your flirty friend isn’t into a TV show that he claimed, and it is another to find out he is married and didn’t mention it.
물론 아이러니하게도 연애의 기본은 신뢰입니다. 만약 당신이 예비 여자친구에게 말도 안되는 허풍과 꾸며낸 흥미들로만 호감을 얻으려 한다면, 진도를 더 나갈 수 없을 거에요. 거짓말이 커지면 커질수록 후폭풍도 커지기 마련이죠. 썸남이 사실 한번도 티비에 나온 적이 없는 사람이란 걸 알아 내는 것과 썸남이 사실 유부남이었다는 걸 알아 내는 걸 생각해보세요.
Although most agree lying is bad in principle, in practice, people are morally flexible about their deceit. People say they want honesty from their spouse but admit in some situations, their own lies are acceptable. This leaves a door open for interpretation, depending on the situation. What one decides not to share (“Surely he wouldn’t want to know that I bought three dresses”) might be considered important by the other (“Hey, why didn’t you tell me you spent $350?”). When things are hazy or complicated, people often shape events in a way that favors them.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록 원칙에서 거짓말이 나쁘다는 사실에 동의 하지만, 현실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거짓말에 대단히 관대해집니다. 사람들은 배우자로부터 정직을 바란다고 하면서 특정 상황에서는 스스로의 거짓말이 합리화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특정한 상황이라는 것에는 항상 해석의 문이 열려있죠. 한 사람이 얘기하지 않기로 한 사실(“그 사람은 내가 드래스 세벌을 샀다고 굳이 알고 싶어 하진 않을거야”)은 상대방은 중요한 사실(“당신, 왜 350불을 썼다고 말하지 않은 거야?”)로 받아 들일 수 있지요. 복잡하고 애매한 문제들을 볼 때, 사람들은 보통 그 것들을 본인이 보고 싶은 모습으로만 보게 됩니다.
On one survey, only 6% of people said it is better to lie if it prevents conflict, but when asked if there was ever a time that honesty was not the best option, about two-thirds could think of times they wouldn’t be honest. In other words, people are saying something like: “It is not okay to lie to me, even to avoid conflict. But sometimes I need to fudge things just to keep the peace.” Huh? We clearly struggle with this double standard. Should we be strictly honest about everything we think and feel? In other posts I will discuss further reasons couples lie, and some of the consequences of deception. We will discuss what honesty really means in a relatio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