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롤이랑 오버워치 같은 게임을 했는데 분명 취미로 스트레스 풀려고 했던 게임인데 어느새 가장 스트레스 받는 요인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러다 어렸을때 아빠가 저를 무릎에 앉혀놓고 디아블로 했던 것이 기억나서 심심풀이로해봤는데 요근래 일주일을 디아블로와 함께 했네용 좀 졸리기는 하지만 파밍도 재미있고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어서 너무 잘 하고 이써요 남자친구가 이제 군대를 가서 혼자하게 되어 좀 쓸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잔잔하고 재밌네여! 남친 돌아오면 쩔해줘야짛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