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번 현수막이 곳곳에 떡하니 걸린것을 보고 이제 서서히 현실 인식 되시는 어른들 많아보입니다. 현수막 모양과 문후보님 얼굴이 꽤 든든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투표 포기하실 분도 꽤 많을 듯 합니다.
그런데 후보들 현수막 사이에 박사모에서 같은 크기로 현수막을 달았는데 새빨간 색 현수막에 이대로 죽을수 없다 뭐 진실을 밝혀야된다 이러고 특히 문후보님 현수막 바로 밑에 달아놓았던데 이거 문제 없나요 차안에서 봐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ㅜㅜ 내일 자세히 보고 신고하던지 할려구요
오늘부터 지하철로 출퇴근하던거 버스 타기로 했네요. 문후보님 유세차량도 보고싶고 버스에서 손도 흔들어 주고싶어서요. 오늘은 퇴근길에 반월당에서 김부겸 의원 연설 하는거 봤는데 버스에서 소심하게나마 손 흔들어 응원했네요ㅋ 보셨을런지ㅋ 집이 대구 서쪽 끝이고 회사가 대구 동쪽 끝이라 자동으로 매일 출퇴근시간 대구 유세 풍경 볼수있을듯 합니다.
본격 유세 시작되었으니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것 안에서 할수있는거 찾아 할려구요. 너무 많은 거 생각할려니 능력이 부족해서ㅋ 아, 대구도 더 플랜 개봉관 생겼으니 티켓 사서 의심되는(ㅋ) 친구한테 선물 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