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와 자주 봉사 부분에서 캐미도 이루어지고 하는 그 특정 사이트가 요즘 불편합니다.
오유는 그 사이트에 대해서 항상 우호적이고 욕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거기선 항상 뭐만 하면 "진지 잡숫지 말고 오유로 꺼져~" 등등
걸핏하면 오유에 대해서 안좋은 감정을 표출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정작 그 진지병과 콜로세움이
제가 볼땐 오유보다 거기서 더 많이 이루어지는것을 목격.. 반말 문화 때문에 그런가.?
뭐 저는 왠만하면 커뮤질을 눈팅으로 보내기 때문에 거기서 뺨맞고 여기와서 하소연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근래 들어서 그런 모습이 심화되는 것 같아서 갈때마다 눈쌀 찌푸리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자기 사이트에 대한 어떤 애정도나 흔히 말하는 부심? 은 가장 강해보이던데,
웃긴 자료들과 드립들 때문에 눈팅으로 자주 들리다가 요즘은 가기가 꺼려지네요.
그냥 뻘글이었어요.. 다들 관심이 별로 없어보이셔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