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때까지도... 저는 그랬습니다.

여론조사 누구지지하냐...  반대편 후보요.
출구조사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지만 누군가 물어봤다면 역시 반대편 후보라고 답을 했을 겁니다. 

왜냐면... 편향된 언론들의 여론몰이에 대한 반감이라고나 할까요? 니들이 조사한 여론이 옳다고 믿는다면 내가 결과로써 틀렸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론조사, 출구조사와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던 지난 총선이 가장 짜릿한 경험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거봐... 내가 뭐랬어. 여론조사는 다 쓰레기야...하는...

  
 
그런데요... 더플렌도 그렇고 여론조사 몰아가며 안철수 띄우는 상황을 보니 이번만큼은 그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들이 여론조작으로 노리는 바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1. 여론조사를 최대한 박빙으로 몰아가서 표를 결집시키자.

2. 끝까지 알수없게 해놓고 (심지어 조작된)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의심하지 못하게 하자. 

3. 양자 대결에 대한 지지율을 계속 노출시킴으로써 합당에 대한 여지를 남기고 표를 몰아준다면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하자.

뭐 대강 이런 식의 불순한 의도가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만큼은 여론조작에 맞서서 당당히 지지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역선택하지 마시고 압도적으로 이겨야 꼼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론조사에 의한 차이가 점점 벌어지면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각자도생으로 변해서 결국 힘도 못쓰고 끝납니다.

압도적으로 지지합시다. 꼼수의 여지조차 차단합시다.




 2017년 5월 9일은 대한민국에 역사상 가장 크고 빛나는 보름달이 뜨는 날일 겁니다. 국민과 함께 새로운 시대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