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 직업군 모두 아닌 공대생입니다.
하지만 친척중 소방관인분도 있고 경찰관인 분도 있습니다.
근데 사회적 인식상 두 직업에 대한 시선이 너무나도 다른거같군요
제가 보기엔 둘다 대우가 그다지 좋지못한 직업이란건 똑같고
이야기를 해봐도 둘다 허다한날 야간근무서고 평일,주말없는 힘든 근무 여건에 일반직장 비교해서 그리 높다고 할수없는 급여등
힘든점은 비슷한거같습니다.
두분 얘기하시는거봐도 힘든점과 고충들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많은부분 겹치는게 많더군요
얘를들어 긴급출동시에 힘든점이나 인원부족등등..
뭐 경찰관련해서 안좋은 소식이나 뉴스등이 터지긴하는데
사실 이런것들로 인해 왜 일선의 경찰관들까지 그렇게 색안경을 끼고 보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저는 또라이 일정보존법칙을 믿거든요
어느 집단이나 일부는 잘못된사람도 분명 많겠죠
그리고 규모상 소방관보다 경찰관이 훨씬많고 그 사건사고가 더 많이 터지는것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일선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정말 고생하시는거 똑같은거같은데
소방관은 어디서나 칭송받는 존재이고 경찰관은 곰팡이소리들으며 욕만먹고 다니는지 이해가 가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