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잘 모를수도 있는 통계학 용어 써 가며 물타기 하고 혼란조장 하려는 사람들이 보이고
또 그런글들 때문에 더플랜을 의심하는분들도 계신거 같습니다.
저도 통계학 잘 모르지만 이제까지 본 영상과글의 예시를 그대로 옮겨볼께요
K=1.5
파파이스에서 감독이 설명한대로 옮기자면
박스에 1만개의 구슬이 있고 5천개는 검정 ,5천개는 흰 구슬입니다.
박스에서 랜덤으로 4백개를 뽑습니다. 그러면 2백개는 검정구슬,2백개는 흰구슬이 나와야 합니다.
물론 조금씩은 달라 검정 190개 흰색 210개, 검정 201개 흰색 199개 이렇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231개 모든박스에서 랜덤으로 뽑은 4백개의 구슬 비율이 전부 1.5:1로 나온다는거예요
이게 가능합니까?
또,어떤분이 K=1이 되야 되는 이유가 없다 하면서 통계학 용어 써가며 개소리 하시던데.
몰 반박하려면 좀 쉬운말로 설명해주세요.
어려운말로 해서 몬 개소리야 하며 뒤로가기 누르게 하는게 설득시킨거라고 정신승리 하지 마시고요
K=1이 되야 하는 이유는요 냄비의 국과 국자로 떠서 옮긴 그릇의 국의 짠 정도가 같아야 되는것과 같은겁니다.
이건 김용민 트위터에서 본 Alfonso M Park 님이 한 비유입니다 그대로 옮기자면
냄비에 국을 끓여서 거기서 한 국자 떠서 그릇에 옮겨도
냄비에 있는 국이나 그릇에 있는 국이나 짠 정도가 같아야 하는데
실제 나타난 현상은 그릇에 있는 국이 더 짜다는거죠
더 놀라운 것은
전국 251곳(개표소를 비유함)에서 각각 다른 국을 끓여서
똑같이 한 국자씩 251개 그릇에 덜었더니
모두 특정 비율 근처로 더 짜졌다는 사실이 믿겨지나요?
누가 했고 정확히 어떤방법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조작이 있었다는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통계학용어와 짜맞춘 그래프 가지고 혼란을 조장하는 그들에게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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